본문 바로가기
정보

맥북 에어 M1 13인치, 이제 렉 없이 광속으로 쓰는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 같은 방

by 366jjsfaaf 2025. 11. 8.
맥북 에어 M1 13인치, 이제 렉 없이 광속으로 쓰는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 같은 방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맥북 에어 M1 13인치, 이제 렉 없이 광속으로 쓰는 매우 쉽게 해결하는 마법 같은 방

법!

💻 목차

  1. 시작하며: M1 맥북 에어의 잠재력, 제대로 끌어내기
  2. 부제목: '느려짐' 현상의 주요 원인 파헤치기
  3. 부제목: 즉각적인 성능 향상을 위한 초간단 초기 조치
  4. 부제목: 맥북 에어 M1 최적화의 핵심, 저장 공간 관리
  5. 부제목: 안전 모드 및 시스템 설정으로 딥 클리닝
  6. 부제목: 서드파티 앱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완벽 통제
  7. 마치며: 쾌적한 M1 라이프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 시작하며: M1 맥북 에어의 잠재력, 제대로 끌어내기

맥북 에어 M1 13인치는 혁신적인 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효율로 출시 당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예상치 못한 느려짐, 버벅거림, 혹은 트랙패드 커서의 렉(lag) 현상 등으로 인해 이 강력한 기기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랫동안 사용했거나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느려짐'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이 생각보다 매우 쉽고 간단하다는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자세한 해결책들을 지금부터 단계별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부제목: '느려짐' 현상의 주요 원인 파헤치기

맥북 에어 M1에서 발생하는 성능 저하의 원인은 대개 몇 가지로 압축됩니다. M1 칩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소프트웨어적인 환경에서 비롯됩니다.

  • 저장 공간 부족 및 시스템 캐시 과부하: SSD는 용량이 꽉 찰수록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또한, macOS가 쌓아 놓는 임시 파일(캐시)이 과도해지면 시스템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불필요한 앱: 로그인 시 자동으로 실행되거나 사용자 몰래 리소스를 잡아먹는 서드파티 앱들이 성능을 저하시키는 주범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앱들이 M1 칩에 최적화된 유니버설 앱(Universal App)이 아니라 인텔 기반의 로제타 2(Rosetta 2)로 구동되는 경우, 부하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오래된 macOS 버전 또는 소프트웨어 버그: 가끔 특정 macOS 버전에서 시스템 버그가 발생하여 성능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Apple은 이를 꾸준히 업데이트로 해결하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지면 문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WindowServer' 프로세스 부하: 일부 사용자들은 디스플레이 관련 처리를 담당하는 'WindowServer' 프로세스가 과도한 리소스를 사용하여 시스템 전반에 렉을 유발하는 현상을 겪기도 합니다. 이는 주로 외부 모니터 연결이나 그래픽 사용량이 많은 작업 시 두드러집니다.

💡 부제목: 즉각적인 성능 향상을 위한 초간단 초기 조치

느려짐 현상이 발생했을 때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기본 조치들입니다.

  1. 재시동(Restart)의 마법:
    가장 기본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재시동은 현재 실행 중인 모든 앱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를 깨끗하게 종료하고, 메모리(RAM)와 임시 시스템 캐시를 비워서 맥북의 상태를 초기화합니다. 컴퓨터를 오랫동안 끄지 않고 사용했을 때 성능 저하가 느껴진다면, 일단 재시동을 시도해 보세요.
  2. 모든 앱 강제 종료:
    현재 사용하지 않는 앱들이 뒤에서 리소스를 사용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Dock에서 앱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거나, Command + Tab으로 앱 전환 후 Q를 눌러 활성화된 앱을 완전히 종료합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이 과도하게 많거나, 영상 편집 프로그램처럼 무거운 앱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종료합니다.
  3. macOS 최신 버전 업데이트: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하여 맥북이 최신 버전의 macOS로 구동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Apple은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향상 및 버그 수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보안 및 성능 관련 중요한 개선 사항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최신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 부제목: 맥북 에어 M1 최적화의 핵심, 저장 공간 관리

M1 맥북 에어의 저장 공간은 곧 성능에 직결됩니다. 최소한 10%~15%의 여유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1. 저장 공간 확인 및 확보:
    • 시스템 설정 > 일반 >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여 현재 저장 공간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합니다.
    • 여기서 '문서', '응용 프로그램', 'macOS' 등의 카테고리가 차지하는 용량을 파악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합니다.
    • 특히 '문서' 카테고리 옆의 i 버튼을 눌러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파일들을 확인하고, 필요 없는 다운로드 파일, 대용량 영상, 설치 파일(.dmg) 등을 삭제합니다.
  2. 데스크탑 정리:
    데스크탑에 파일 아이콘이 너무 많으면 시스템 리소스를 소모합니다. 데스크탑은 깔끔하게 유지하고, 파일을 폴더별로 정리하거나 iCloud Drive 또는 외부 저장 장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브라우저 캐시 및 히스토리 삭제:
    웹 브라우저(Safari, Chrome 등)가 쌓아 놓은 캐시가 엄청난 용량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각 브라우저의 설정 메뉴로 들어가 캐시, 쿠키, 히스토리를 주기적으로 삭제하여 성능을 확보해야 합니다.

🛠️ 부제목: 안전 모드 및 시스템 설정으로 딥 클리닝

더 깊은 수준의 시스템 최적화가 필요할 때 시도하는 방법입니다.

  1. 안전 모드(Safe Mode) 시작 및 재부팅:
    안전 모드로 시동하면 시스템의 기본 기능만 로드되고, 로그인 항목, 서드파티 글꼴, 불필요한 시스템 캐시 등이 비활성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파일 시스템 검사 및 캐시 삭제가 자동으로 수행되어 성능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 M1 Mac 안전 모드 진입 방법: Mac을 종료 > 전원 버튼을 길게 누름 ('시동 옵션 로드 중' 메시지 표시) > 시동 디스크 선택 후 Shift 키를 누른 채 안전 모드로 계속 진행 클릭.
    • 안전 모드로 로그인한 후, 잠시 사용하다가 정상적으로 재시동합니다. 이 과정만으로도 많은 시스템 문제가 해결되곤 합니다.
  2.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를 통한 프로세스 관리:
    • Command + Space를 눌러 스포트라이트 검색을 열고 "활동 모니터"를 검색하여 실행합니다.
    • CPU 탭을 클릭하고 % CPU 열을 기준으로 내림차순 정렬하여 현재 가장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는 앱이나 프로세스를 확인합니다. 만약 의도치 않은 앱이나 'WindowServer', 'kernel_task' 등의 시스템 프로세스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CPU 점유율을 보인다면 해당 앱을 종료하거나, 시스템 프로세스의 경우 재부팅을 다시 시도합니다.
    • 메모리 탭을 확인하여 메모리 압력이 높은지(붉은색) 확인하고,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앱을 종료합니다.

🛑 부제목: 서드파티 앱과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완벽 통제

성능 저하의 핵심 원인 중 하나인 서드파티 앱의 무분별한 실행을 통제합니다.

  1. 로그인 항목 비활성화:
    • 시스템 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로그인 시 자동으로 실행되는 응용 프로그램 목록을 확인합니다. 부팅 속도와 시스템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로그인할 때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항목을 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합니다. 예를 들어, 메신저 앱이나 클라우드 동기화 서비스 중 일부는 수동으로 실행해도 무방합니다.
  2. 유니버설 앱 확인:
    M1 맥북에서는 M1 칩에 네이티브로 최적화된 유니버설 앱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앱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하고 정보 가져오기를 통해 '종류'가 'Universal'인지 확인합니다. 'Intel'로 표시된 앱은 Rosetta 2를 통해 구동되므로, 가능한 한 유니버설 버전이나 M1/Apple Silicon을 지원하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불필요한 서드파티 앱 완전히 제거: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앱은 단순히 Dock에서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휴지통으로 드래그하여 완전히 제거합니다. 일부 앱은 자체 제거 프로그램(uninstaller)을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하거나, 남겨진 잔여 파일(캐시, 환경 설정 파일 등)까지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앱을 사용하여 정리합니다.

✅ 마치며: 쾌적한 M1 라이프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맥북 에어 M1 13인치는 뛰어난 하드웨어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매우 쉽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정기적으로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의 성능 저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고, 맥북을 구매했을 때의 쾌적한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의 여유를 확보하고, 불필요한 앱은 정리하며, 주기적인 재시동과 최신 macOS 업데이트를 습관화하여 맥북 에어 M1의 강력한 성능을 오랫동안 만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