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0분! 갤럭시탭 S7 공장 초기화, 데이터 걱정 없이 완벽하게 해결하는 초간단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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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7을 빠르고 안전하게 공장 초기화하여 새것처럼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중고 판매를 준비하거나, 갑작스러운 오류로 인해 기기 성능이 저하되었을 때 '공장 초기화'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데이터 백업부터 복구 모드 진입까지, 복잡하게 느껴져 미루고 계셨다면 이 글을 주목하세요. 이 가이드에서는 갤럭시탭 S7 (및 S7+)의 공장 초기화 과정을 단계별로, 매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단 10분 만에 여러분의 탭을 새롭게 태어나게 해보세요!
📚 목차
- 공장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준비사항
- 중요 데이터 백업 (필수!)
- Google/Samsung 계정 삭제 (선택이 아닌 필수)
- 배터리 잔량 확인
- 가장 쉬운 공장 초기화 방법: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소프트웨어)
- 설정 메뉴 진입 및 경로 확인
- 초기화 진행 및 완료
- 잠금 해제 불가 시 비상 초기화: 복구 모드(리커버리 모드)를 통한 초기화 (하드웨어)
- 복구 모드 진입을 위한 준비 (PC 연결 필수)
- 복구 모드 진입을 위한 버튼 조합
- 복구 모드에서 초기화 진행
- 초기화 후 설정: 새 기기처럼 다시 시작하기
1. 공장 초기화 전, 반드시 해야 할 준비사항
공장 초기화는 기기 내부의 모든 사용자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삭제하는 과정입니다. 초기화 후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다음의 준비 단계를 반드시 거치셔야 합니다.
중요 데이터 백업 (필수!)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사진, 동영상, 문서 파일, 연락처, 메시지 등 중요한 모든 데이터를 외부 저장 장치(PC, 외장 하드, USB 메모리) 또는 클라우드 서비스(Google Drive, Samsung Cloud, OneDrive 등)에 백업해 두어야 합니다. 특히 삼성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 앱을 이용하면 PC나 다른 갤럭시 기기로 대부분의 설정을 포함한 데이터를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Google/Samsung 계정 삭제 (선택이 아닌 필수)
중고 판매나 양도를 목적으로 초기화할 경우, '구글 락(FRP, Factory Reset Protection)'이 걸리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공장 초기화 후에도 기존에 등록된 Google 계정 정보가 남아 있으면 새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 설정 $\rightarrow$ 계정 및 백업 $\rightarrow$ 계정 관리
- 등록된 Google 계정과 Samsung 계정을 각각 선택한 후, '계정 삭제'를 눌러 완전히 제거합니다.
- 팁: 계정을 삭제하지 않고 초기화하면 다시 해당 계정 정보를 입력해야만 기기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
초기화 도중 배터리가 방전되면 기기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기화 시작 전, 최소 50% 이상의 배터리 잔량을 확보하거나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가장 쉬운 공장 초기화 방법: 설정 메뉴를 통한 초기화 (소프트웨어)
가장 일반적이고 안전하며 쉬운 방법입니다. 기기 잠금이 해제되고 정상적으로 부팅이 될 때 사용합니다.
설정 메뉴 진입 및 경로 확인
- 갤럭시탭 S7의 잠금을 해제하고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
- 설정 목록을 아래로 내려 '일반' 또는 '일반 관리' 항목을 찾아 선택합니다.
- '일반 관리' 메뉴에서 '초기화'를 선택합니다.
초기화 진행 및 완료
- 초기화 옵션 중 '공장 데이터 초기화'를 선택합니다.
- 화면에 삭제될 데이터 목록과 경고 문구가 나타납니다.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시 한번 백업 여부를 점검하세요.
- 화면 맨 아래로 스크롤하여 '초기화' 또는 '재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 기기 잠금 비밀번호 또는 패턴을 입력하여 본인 인증을 합니다.
- 마지막으로 '모두 삭제'를 눌러 초기화를 최종적으로 시작합니다.
- 기기가 자동으로 재부팅되며 초기화가 진행됩니다. 이 과정은 수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초기화가 완료되면 초기 설정 화면(환영합니다)이 나타납니다.
3. 잠금 해제 불가 시 비상 초기화: 복구 모드(리커버리 모드)를 통한 초기화 (하드웨어)
비밀번호나 패턴을 잊어버려 설정 메뉴 진입이 불가능하거나, 기기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부팅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초기화할 경우에도 구글 락(FRP)이 걸릴 수 있으므로, 가능하다면 앞서 계정을 먼저 삭제하고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구 모드 진입을 위한 준비 (PC 연결 필수)
최신 갤럭시 모델(S7 포함)의 경우, 복구 모드(Recovery Mode) 진입 시 보안 강화로 인해 PC 또는 노트북에 USB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 사용 중인 갤럭시탭 S7과 PC를 USB-C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케이블이 충전만 되는 케이블이 아닌,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케이블이어야 합니다.)
- 태블릿의 전원을 완전히 끕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눌러 '전원 끄기')
복구 모드 진입을 위한 버튼 조합
전원이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다음의 버튼을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 볼륨 높이기 버튼 ($\text{Volume UP}$) + 전원 버튼 ($\text{Power/Side key}$)
- 두 버튼을 동시에 계속 누르고 있다가, 화면에 'SAMSUNG Galaxy Tab S7' 로고가 나타나면 버튼에서 손을 뗍니다.
- 잠시 후, 화면에 'Android Recovery' 메뉴가 나타나면 복구 모드 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복구 모드에서 초기화 진행
복구 모드 화면에서는 터치스크린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 볼륨 버튼 (상/하)을 이용하여 메뉴를 상하로 이동합니다.
- 'Wipe data/factory reset' 옵션으로 이동합니다.
- 전원 버튼을 눌러 해당 옵션을 선택(실행)합니다.
- 다음 화면에서 다시 한번 'Factory data reset' 또는 'Yes' 옵션으로 이동하여 전원 버튼을 눌러 확인합니다.
- 초기화가 진행된 후, 다시 복구 모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 가장 위에 있는 'Reboot system now' 옵션이 선택된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태블릿을 재부팅합니다.
- 기기가 초기 설정 화면으로 부팅되며 공장 초기화 과정이 완료됩니다.
4. 초기화 후 설정: 새 기기처럼 다시 시작하기
초기화가 완료된 갤럭시탭 S7은 공장에서 막 출고된 상태와 동일합니다. '환영합니다' 화면부터 시작하여 언어 설정, Wi-Fi 연결, 구글 및 삼성 계정 로그인 등의 초기 설정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중고 판매를 위해 초기화했다면, 초기 설정 화면이 나타난 상태에서 전원을 끄고 양도하면 됩니다. 모든 개인 정보가 깨끗하게 삭제되었으니 안심하고 새 사용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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